비정규직 600만명 시대

비정규직 600만명 시대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.

통계청이 28일 발표한 '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'를 살펴보면,
올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607만 7천명으로 1년 전보다 13만1천명, 2.2%가 늘었다.

비정규직 600만명 시대 시대는 2002년 관련 조사 시작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,
다만 전체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근로자 비중은 32.4%로 작년 같은 달보다 0.2%포인트 하락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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